원작과 차이점은? 청소년불가+XL 자체 서비스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9월생 신작들이 인기와 매출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론칭 프리미엄이 여전한 가운데 또 한편의 기대작이 출격했다.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다.

이 작품은 리니지 대부가 참여해 만든 '달빛조각사'의 속편이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9월 13일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학국 및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다.

2019년 10월 출격한 '달빛조각사'와는 별개의 게임이다.

가장 큰 차이는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는 성인(19세 이상)용 게임이다. 원작은 12세 이용가 게임이다.

또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자체 서비스한다. 2019년 론칭된 '달빛조각사'는 모회사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 서비스에 나섰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도 동시 서비스된다.

이 작품은 달빛조각사 오리지널 스토리의 60년 후 이야기다.

주인공 위드가 베르샤 대륙의 정복자가 된 이후 로열로드에서는 한동안 평화가 계속되었으나 무분별한 다크게이머 들의 등장으로 인해 혼돈의 시기(모든 것이 조각난 세상)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캐주얼 그래픽 풍의 MMORPG이나 PVP와 다채로운 전투 등이 핵심 콘텐츠다.

엑스엘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나섰다.

모험가의 게임 이해와 성장을 돕는 성장 계획 이벤트 와 런칭 기념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시즌패스를 포함해 런칭 데일리 미션 7일과 기본 28일 출석, 런칭 한정 스페셜 출석 및 길드 출석 이벤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darkgam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