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졌다. 레이븐을 위한, 레이븐에 의한 자리였다.

2015년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블록버스터 흥행 모바일RPG ‘레이븐’이 ▲대상을 비롯해 ▲인기상(국내부문)과 ▲우수개발자상 등을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기술창작상 총 4개 부분 중 ▲게임 기획 및 시나리오 ▲게임 사운드 ▲게임 그래픽 등 3개 부분을 싹쓸이 했다.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 부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거머줬다.

 ‘메이플스토리2’(넥슨)는 최우상을 차지했다. 넥슨은 자율규제 우수 기업상을 차지하며 2015년 게임대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 외 게임계 신인상과 다름없는 ‘스타트업 기업상’에는 (주)드라이어드가 선정됐다. 드라이이드는 모바일게임 ‘레기온즈’와 ‘요!빌런’ 개발했다.

우수상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블랙스쿼드’(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 ‘클로저스’(개발사 나딕게임즈)가 공동수상했다.
모바일게임 우수상에는 와이디온라인이 자체 개발해 서비스한  ‘갓 오브 하이스쿨’이 차지했다.

부분별 수상작

인기상 해외부문 웹젠의 ‘뮤 오리진’
인기상 국내부문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with Naver’.
자율규제 이행 우수기업상 - 넥슨코리아.
우수개발자상 - 넷마블에스티 유석호대표이사  ‘레이븐with Naver’ 개발사

스타트업 기업상-(주)드라이어드  모바일게임 ‘레기온즈’와 ‘요!빌런’ 개발
게임비즈니스혁신상-IGS 박종석 운영실장
공로상- 법무법인 정명
기술창작상(게임 기획 및 시나리오)-레이븐
기술창작상(게임 사운드)-레이븐
기술창작상(게임 그래픽)-레이븐
기술창작상(게임 캐릭터)-메이플스토리2 
사회공헌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우수상 (PC, 비디어, 아케이드, 보드게임)- 핸드메이드게임
우수상(온라인게임)- 블랙스쿼드 엔에스스튜디오, 클로저스 나딕게임즈
우수상(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와이디온라인
최우상- ‘메이플스토리2’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