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월28일 현재(오후 1시 기준)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보다 17.97%(3450원) 오른 2만265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벌써 76만주를 상회하며 2017년 들어 최대치를 넘었다.

중국발 신작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액토즈소프트는 2월28일 자사의 첫 IP(지식재산권) 사업 1호인 '드래곤네스트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버전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를 통해 시작했다. iOS는 오는 3월2일(목)로 예정되어 있다.

드래곤네스트는 중국에서 큰 흥행을 거두며 샨다게임즈의 핵심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던 PC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