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평균 등락률이 +0.41%로 2거래일째 플러스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1061만6326주로 전일보다 약 346만 주가량이 늘었다.

전체 시가 총액은 엔씨소프트의 급등과 NHN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의 상승으로 인해 전일보다 3222억원이 늘어난 38조652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6월20일 무너진 38조 원 선을 회복한 것.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9개 종목을 순매수, 2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수량은 전일만큼 많지 않았다.

엔씨소프트를 집중적으로 담았고 조이시티, 바른손이앤에이, 룽투코리아, 엠게임, 파티게임즈 등에서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매도 종목은 12개로 넷마블게임즈와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등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엔씨소프트, 카카오, 게임빌 등을 포함해 6개 종목을 사들였다. 매도 우위 종목은 9개로 넷마블게임즈를 집중적으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