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수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14%로 2거래일째 플러스를 지속했다.  파티게임즈, 선데이토즈, 펄어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넵튠, 룽투코리아, 드래곤플라이 등이 약세를 보였다.

전체 거래량은 1055만 8918주로 전일보다 약 430만 주가량이 줄었다.

총 시가 총액도 45조 6784억 원으로 전일보다 2128억원이 감소했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이 올랐지만 대장주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해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가 하락, 전체 가치가 하락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전일과 동일한 18개서 순매수를, 14개서 순매도를 기록했다.  컴투스, 펄어비스, 게임빌, 룽투코리아, 엔터메이트, 미투온,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카카오, 웹젠, 더블유게임즈, 파티게임즈, 넷게임즈, 넵튠, 넥슨지티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14개서 매수 우위를, 6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게임즈, 게임빌, 파티게임즈를 적극적으로 담았고 카카오와 NHN엔터테인먼트, 룽투코리아서 강한 팔자를 보였다.

개인은 각각 16개 종목에서 순매수와 순매도를 보였다.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파티게임즈, 게임빌, 액토즈소프트, 컴투스, 와이제이엠게임즈를 무더기로  던졌다.   매수 종목은 카카오, 룽투코리아, 넥슨지티,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넵튠, 넷게임즈 등 중소형주에 집중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아키에이지 비긴즈' 글로벌 론칭과 야심작 '로열블러드'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 게임빌을 쌍끌이로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