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81%로 전거래일(+1.11%)의 오름장세를 지속했다 .

거래량은 1594만 8204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더블유게임즈, 넷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엠게임, 룽투코리아, 네오위즈 등이 전거래일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 약 12만주서 11월 6일 150만주로 1176% 증가했다.  이 외 게임빌, 웹젠, 엔터메이트 등도 50% 넘게 올랐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개와 17개를 순매수, 하반기 가장 많은 종목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넷마블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웹젠, 게임빌, 엔씨소프트,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카카오와 펄어비스, 파티게임즈 등에서는 1만주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매도 우위를 기록한 종목은 8개다.

기관은 넷마블게임즈, 넷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웹젠 등을 적극적으로 매집했다. 순매도 종목은 룽투코리아, 파티게임즈,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펄어비스, 컴투스 등 중소형주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25개를 순매도, 팔자(SELL)에 앞장섰다. 
더블유게임즈, 넷게임즈, 넷마블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카카오 등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매수 우위 종목은 한빛소프트, 파티게임즈, 선데이토즈, 펄어비스, 룽투코리아 등을 포함한 8개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12개 종목서 동반매수를, 8개서 동반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