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7년 국내 게임사 가운데 가장 많은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흥행면에서도  다크어벤저3, 액스(AxE), 오버히트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최다 흥행작을 배출했다.

모바일게임에서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넥슨, 격한 질주는 계속된다.

2018년 1월  이미 '야생의 땅:듀량고' 로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과 대혈전을 앞두고 '열혈강호M'을 오는 1월 11일(목) 출시한다.  2편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 년초 몰아치기에 나선 것.

12월 21일 넥슨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를 2018년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12월 22일에는 전극진, 양재현 작가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74번째 신간 출판을 기념해 원작만화 구입 시 ‘열혈강호M’ 게임쿠폰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에는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금화(74,000개) 및 행동력(74개)이 포함됐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으로 원작 속 주인공 ‘한비광’‘담화린’ 등이 게임에 등장한다.

스토리 던전인 '관문'과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yulgang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