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화요일, 게임주 관련 지수가 전일보다 모두 상승했다. 평균등락률은 +2.58%로 지난 1월 18일 +2.64%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로 높았다.

전체 거래량은 2745만3269주로 전일보다 158만6900주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4751억4900만원으로 약 575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시총은 47조6363억원이다. 1월 22일(월) 대비 8744억원이 높았다.

투자동향에서는 개인이 22개를 순매도, 팔자에 앞장섰다.
미투온, 웹젠, 컴투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 게임빌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순매수 종목은 10개로 카카오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외에도 썸에이지, 넷게임즈, 엔터메이트, 펄어비스를 적극 매집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종목은 각각 20개와 16개다.
외국인은 미투온, 웹젠, 액션스퀘어, 컴투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게임빌, 넵튠, 펄어비스, 엠게임 등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반면 카카오를 비롯해 넥슨지티 썸에이지, 넷게임즈, 위메이드 등을 포함한 12개서는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미투온, 넷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카카오를 쓸어 담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펄어비스, 썸에이지 등서는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미투온을 비롯해 컴투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게임빌 등을 포함, 9개 종목을 동반매수했다.  썸에이지는 동반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