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2거래일째 매도에 집중한 1월 30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12%다. 2거래일째 마이너스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 대금, 시총 모두 전일보다 감소했다.
거래량은 2444만6028주다. 전일보다 약 75만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1월30일보다 339억원이 감소한 4913억원이다.

전체 시총은 48조6188억원이다. 1월 26일 회복한 49조원 선이 2거래일만에 무너졌다.  넷마블게임즈(-1.16%)와 엔씨소프트(-1.45%) 등 신구 대장주를 비롯해 펄어비스(-1.59%), 컴투스(-2.53%), 웹젠(-2.96%) 등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8개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액토즈소프트, 넵튠, 게임빌, 와이디온라인 등 중소형주서 매물을 쏟아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우량주서도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순매수 종목은 14개로 조이맥스,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 웹젠, 엠게임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기관은 각각 13개와 12개서 매수와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집중 매수 종목은 바른손이앤에이, 썸에이지, 더블유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이다.  펄어비스, 네오위즈, 웹젠, 컴투스, 넷게임즈, 미투온, 넥슨지티서는 강한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전일과 동일한 23개서 순매수,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펄어비스, 웹젠, 컴투스, 액토즈소프트, 선데이토즈를 적극 매집했다.
매도 우위 종목은 9개로 조이맥스,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등서 매물을 던졌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조이맥스를 동반매수했다. 파티게임즈, 룽투코리아,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엔터메이트에서는 동반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