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본사서 제2회‘희망나눔 바자회’개최
수익금을 이웃사랑 기금 마련 ‘아름다운가게’ 전달

  
요즘 게임대세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나눔행사를 펼쳤다. 컴투스는 7월 31일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가산동 컴투스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컴투스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위해 2주간 개인 물품을 기증했고, 바자회 당일에는 의류, 가방 등 각종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성황리에 판매했다.

재판매 된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되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컴투스는 2014년 상반기에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 게임별 나눔 이벤트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쳤다. 하반기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