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사자(BUY)에 앞장선 2월 26일 월요일, 코스피가 전일보다 6.13포인트(0.25%) 상승했다. 코스닥은 0.35포인트(0.04%) 내린 874.43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이 -0.67%로 우하향, 2월 23일(금) 찔끔 반등에서 약보합세로 돌아선 것.

전체 거래량은 1115만주(정규장 마감기준)으로 전거래일보다 약 59만8000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3323억4600만원으로 765억 가량이 늘었다.

전체 시총은  45조8413억원으로 2월 23일(금) 회복했던 46조원이 다시 무너졌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7개를 순매도했다. 컴투스, 웹젠, 넥슨지티,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을 집중적으로 팔았다.

순매수 종목은 15개로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조이시티, 선데이토즈 등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기관은 각각 16개 종목에서 순매도와 순매수를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선데이토즈, 웹젠, 카카오, 넥슨지티, 위메이드 등서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펄어비스, 넷게임즈, 엔씨소프트, 엔터메이트, 넷마블게임즈, 썸에이지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2월 24일 23개 종목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사자(buy)에 앞장섰던 개인은 18개를 순매도하고 14개를 사들였다.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선데이토즈,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웹젠, 썸에이지, 엔터메이트, 와이제이엠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등을 적극 매집했다.

외국인과 기관가 함께 사들인 종목은 더블유게임즈, 선데이토즈, 카카오, 데브시스터즈, 넵튠 등 5개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를 비롯해 바른손이앤에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엔터메이트 등을 포함한 7개서는 동반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