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서비스사 팍스게임(대표 이범윤)은 중국 김용 소설 영웅문 시대배경을 토대로 만든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2 : 천하통일 편'이 전격 그랜드오픈을 하고 네이버와 다음에서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원작 ‘제국의 아침’의 인기에 힘입어 2년여만에 새롭게 제작된 ‘제국의 아침2 : 천하통일 편’은 지난 21일에서 진행한 클로즈베타네스트에서 기존 유저들과 신규유저들에게 각광을 받고 8월 28일 전격 오픈베타에 돌입했다.

팍스게임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주일간 진행하는 매일 누적 충전 보상 이벤트로 기간 내 충전하는 금화량에 따라 매일 금화, 은화, 행동력 등을 지급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게임 내 정육품을 달성하는 유저를 추첨해 게임머니 5만코인을 지급하고, 마지막으로는 게임 체험관련 후기를 블러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 남기는 유저에게도 5만 코인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장 랭킹 순위자에게 중요아이템을 순위별로 지급하고, 첫 통일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플레이스테이션4 등 선물을 지급한다.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은 지난 전략 웹게임의 재미를 선사한 ‘제국의 아침 : 악비의 눈물’의 후속작품으로 중국 송나라 초기 오대십구국을 통일하기 위한 전쟁 후 북방의 거란, 서역의 서하와 끊임없는 전쟁과 금나라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역사 대서사시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나오지 않았던 대작 전략 웹게임을 만끽하길 바라며, 고객 만족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