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톱40 재진입…새로운 캐릭터 및 겨울 이벤트 개최

기존 흥행대작과 2019년 하반기 빅3(리니지2M·V4(브이포)·달빛조각사)와 다크호스 '엑소스 히어로즈' 등이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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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 소식이 없어 당분간 그들만의 리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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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이후 순위는 그야말로 요동치고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으로 순위가 급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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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수), 캐주얼 게임들이 질주했다. 한국 최장수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과 질주를 소재로 한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등이 주축이 됐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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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간판이며 1세대 효자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3위를 나타냈다. 전일 29위서 6계단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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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34위로 톱40에 재진입했다.
 
겨울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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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12월 6일 '모두의마블'에 신규맵 '아레나맵'을 추가했다. e스포츠 경기장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맵으로 고수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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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도전모드 보상 조건도 연승에서 누적 10승으로 변경했다. 플레이 시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상자도 패밀리원들의 플레이 경험치 기부를 통해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고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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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 역대급 이벤트도 시작했다.
게임에 7일동안 출석만해도 ‘다이아 광산’을 통해 최대 3천 다이아(게임재화)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고속 성장코스 내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신규 캐릭터 2종 및 행운 아이템 8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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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의 콜라보를 기념한 구독 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12월 10일) 새로운 캐릭터 '푸딩맛 쿠키'를 업데이트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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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자!’ 이벤트도 시작, 12월 31일 밤 9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12월 20일까지 '2019년 올해의 쿠키'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