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글로벌을 겨냥해 제작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 예열에 나섰다.

신규 홍보 영상 공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팅 RPG다.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다.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중인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이다.

PC 온라인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PS5, PS4), 엑스박스원 등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10월 17일 월요일,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모든 것이 파괴된 세상에 계승자가 등장하게 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린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100년 전 지구를 침략한 벌거스 군단이 인류가 사는 세상을 파멸로 이끌고, 미지의 힘을 발견한 인류는 다시 반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벌거스 군단의 새로운 지도자 카렐이 등장해 다시 파국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유저는 계승자가 되어 잉그리스 대륙을 수호하고, 임무와 성장을 거치며 계승자의 비밀에 닿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tfd.nexon.com/ko/c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