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모바일 RPG '에버소울'이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끌어 모은 것.

지난 11월 29일 시작, 3주만의 성과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 12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RPG ‘에버소울’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만명 돌파를 기념,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정식 론칭 후 ‘사전 예약 인원 누적 달성 이벤트’ 보상인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에버스톤 1000개’ 등을 제공한다.

'에버소울'의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외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서는 ‘이모티콘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토종 게임사 나인아크(대표 이건)이 개발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카오게임즈의 차기 기대작으로, ‘지스타 2022’와 ‘AGF 2022’ 등 앞선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rsoul.kakaogames.com/ko#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