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자체 개발 RPG, 4월 26일 출시·23일 사전다운로드

호요버스의 차기작이 출시 이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사전예약자 1000만명을 돌파한 것. 지난 2월 10일 시작, 약 두달 만에 성과다.

붕괴3rd, 원신 등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흥행대작 탄생까지 예고하는 대목이다.

4월 17일 월요일, 호요버스(HoYoverse)는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사전등록자 500만 명을 달성한지 약 한달 만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엄지족의 쏠림은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선한 스토리와 수준급의 일러스트 등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붕괴: 스타레일' 이용자 모집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에서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호요버스는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 카드를 포함해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승차권을 DIY 하거나 워프를 통해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뭇별의 초대 이벤트'를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붕괴: 스타레일'은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의 순백색 눈 아래 숨겨진 비밀과 위기를 탐사하는 스토리가 담긴 은하 판타지 RPG다.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적인 은하 판타지 서사시는 한 편의 방대한 SF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숨겨진 비밀과 위기의 탐사는 엄지족에게 환상적인 여정을 선사한다.

한편 호요버스는 4월 26일(수) '붕괴 스타레일'을 안드로이드와 iOS,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4월 23일(월) 사전다운로드에 돌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hsr.hoyoverse.com/ko-kr/?utm_source=qfnje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