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DNA를 모두 갖춘 기대작 '붕괴 스타레일'이 대흥행의 길을 텄다.

출시를 앞두고 시작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순위를 평정한 것.

4월 25일(화)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넘버1에 자리했다.

전일(4월 24일)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이어 국내 최대 마켓까지 접수, 예고된 대흥행의 막을 올렸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가 자체 개발한 야심작으로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RPG다. 지난 2017년 10월 론칭 광풍을 일으킨 '붕괴3rd'에 기반했다.

원작 대흥행을 통해 확보한 브랜드 명성과 이용자층으로 공개부터 단숨에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호요버스의 명성도 '붕괴 스타레일' 대성공을 기대케했다. 호요버스는 '붕괴3rd'와 더불어 최근까지 미친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원신'을 만든 게임사다.

사전예약에서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2월 시작한 글로벌 이용자 모집에 1000만명이 몰렸다. 2023년 4월 한국에서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그리고 4월 26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동시 론칭을 앞두고 국내 인기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올해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카카오게임즈)와 '프라시아 전기'(넥슨) 못지않은 흥행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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