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Z, In-game GM 등 유저 지향 서비스 정책

컴투스홀딩스의 역대급 야심작 '제노니아'가 6월 27일(화) 출시된다.

2023년 상반기 대미를 장식하는 셈이다.

'제노니아'는 컴투스의 간판 IP에 기반한 MMORPG다. 지금까지 총 7개의 시리즈로 제작될 만큼 롱런 중인 스테디셀러다.

원작보다 규모를 확장하고 깊이를 더한 하드코어로 진화했다.

개발사는 컴투스이며 모회사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6월 16일(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제노니아’ 출시일을 발표했다. 6월 27일이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오는 27일 자정 국내 유저들을 찾아간다.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그려질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모처럼의 대작 컴투스홀딩스는 사전예약에서부터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다.

컴투스홀딩스는 6월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한다.

또한 모바일 MMORPG에서는 선구적으로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들을 해결해주며 유대감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 팬들과 MMORPG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받으며 사전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제노니아' 출시일을 공개한 컴투스홀딩스는 현재(오전 10시 9분 기준) 전일대비 3% 넘게 오른 4만32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1000주를 넘어섰다. 전일 동시간대비 152%넘게 증가한 수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zenonia.co.kr/?r=p09&utm_source=organic&utm_medium=none&utm_campaign=naver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