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출격,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맞짱

9월 6일 수요일,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했다.

넷마블의 야심작이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이다.

한국 게임판에서 소나기가 아닌 쓰나미급 신작이다.

소낙비도 피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신작을 출시한 외산 기업이 있다.

파라이트 게임즈다.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를 한국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러거우 게임즈(Legou Games)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이다. 모바일은 물론 PC를 동시에 지원한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오랫동안 원한 관계였던 스프링 워든, 와일더 버그, 질서의 동맹 등 3대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군에게 맞서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평면의 한계를 넘어 드넓은 대지와 하늘까지 넘나들 수 있는 388만 평의 방대한 맵과 비행 공중전, 지형지물 활용 등 입체적인 전투를 제공해 기존 SLG와 완전히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베헤모스’ 레이드에는 최대 40인이 참여 가능하며, 보스 처치 시 연맹전의 비밀병기로 활용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전략 요소에 힘입어 글로벌 출시 당시 11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콜 오브 드래곤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증정한다.

9월 13일까지 ‘최강 연명 선발’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먼저 플레임 드래곤을 점령한 연맹 세 곳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llofdragons-kr.farlightga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