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지난 6월 MMORPG '제노니아'를 출시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하고 캐릭터 선점도 성황을 이뤘다.

당초 기대와 달리 초반 돌풍에 그쳤다.

9월,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매출원 확보 도전을 재개했다.

'빛의 계승자: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를 글로벌에 출시한 것.

이 작품은 지난 2018월 3월 론칭된 ‘빛의 계승자'의 속편이다. 원작사인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했다. 장르는 수집과 전투를 강조한 RPG다.

9월 13일 수요일,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미국, 동남아, 유럽 등 170여 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빛의 계승자:이클립스'는 원작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외모의 캐릭터들은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길드 던전’과 여타 유저와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며 전략적 재미와 역동적인 플레이를 선사한다.

핵심은 서번트의 상성을 고려해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나만의 덱 구성과 전략적 배치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골드’와 ‘에픽 등급 서번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원정대의 첫 발걸음’과 ‘정화 7일’ 이벤트를 통해 여러 미션을 수행하고 ‘캐럿’과 ‘소환석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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