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 자체 개발 중인 퓨전 무협 MMORPG

추석 황금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작 이슈가 빗발치고 있다.

전일(10월 4일) 라인게임즈, 4399코리아 등이 각각 '창세기전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와 'EOC:문명정복' 담금질에 나섰다.

10월 5일에도 겨울 공략을 위한 신작 소식이 이어졌다.

우선 컴투스가 '더 워킹데드:3매치' 글로벌 사전예약에 나섰다.

이 작품은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 중인 3매치 기반 수집형 모바일 RPG다.

그리고 엔토리가 '지천'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다.

점검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총 4명의 캐릭터가 공개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과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작품은 엔토리가 자체 개발 중인 퓨전 무협 MMORPG다.

퓨전 무협 MMORPG ‘지천’은 특색 있는 8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직업별로 화려한 스킬을 갖추고 있다.

또 맵의 적재적소에 고효율 사냥터를 배치해 파티 및 길드 간의 대규모 전투를 유도하며 획득한 아이템에 다양한 옵션을 부여하는 등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이외 아이템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통해 RPG 본연의 재미인 육성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개인거래 및 개인 상점을 제공해 유저 간 자유로운 거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jicheon.n-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