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기대작 '씰M' 겨울 안방 공략을 천명했다.

'씰M'은 로한과 함께 플레이위드 간판 온라인 MMORPG '씰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23년 5월 대만 등 중화권에 선출시 돼 콘텐츠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10월 10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씰M' 공식 티저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연내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약30초간의 티저 영상에는 씰M의 대표 캐릭터인 꾀돌이 토끼의 라이브와 함께 지난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드디어 한국 상륙’ 이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국내 출시를 알렸다.

이날 공식 페이스북 채널도 공개했다.

'씰M'은 지난 2003년 정식 서비스된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발사는 원작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다. 20여 년간의 개발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원작 내 다양한 직업, 세분화 성장, 모바일 플랫폼 요소까지 겸비해 모바일 게임만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한국 출시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5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8개국과 9월 대만, 마카오 등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두 권역 모두에서 오픈 당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스토어에서 5위권 이내 등 상위권을 기록하며 씰온라인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현재도 두 권역 내에서도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서비스 순항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부장은 “씰M의 공식 티저 영상 공개를 통해 연내 국내 출시를 알리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공식 채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씰M의 공식 티저 영상은 유튜브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w1Y3VJNHU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