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 제작 AAA급 MMORPG…크로스플랫폼 게임

지난 2023년 1월,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모처럼 대작 MMORPG를 퍼블리싱했다.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TS'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기대작이다. 장르는 MMORPG다.

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까지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컴투스가 프로젝트TS 공식 명칭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

‘더 스타라이트(The Starlight)’다.

10월 12일 목요일,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The Starlight)’ BI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탄탄한 세계관, 극대화된 경쟁 플레이 등이 강조된 AAA급 타이틀로 개발되고 있다.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 지역 퍼블리싱을 맡는다.

‘더 스타라이트’는 국내외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각 분야 최정상급 제작진이 투입되면서 제작 초기부터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집필하고 유수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온 정성환 대표가 스토리 및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는 정준호 아트 디렉터(AD)가 아트 전반을 이끈다.

여기에 최근 넷이즈, 바이트댄스 등 글로벌 IT기업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TAD)로 활동한 이정표 디렉터도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국내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해온 정지홍 사운드 디렉터와 남구민 프로듀서 등도 OST와 BGM 등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게임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더 스타라이트’는 국내 유명 디렉터들의 참여로 한 차원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것”이라며 “컴투스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스타라이트’가 세계적 타이틀로 개발 및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사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