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11월 2일 1주년 역대급 업데이트 및 이벤트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니케'가 미친 질주를 펼쳤다.

국내 양대 마켓 톱10에 입성한 것.

니케는 토종 게임사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RPG다. 퍼블리셔는 중국 게임사 레벨 인피니트다.

2022년 11월 4일,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게임성은 물론 이색 조합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직후에도 빛났다. 한국은 물론 일본 등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크고 작은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전후해 역주행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1월 7일 화요일, '승리의 여신:니케'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7위에 자리했다.

신들린 질주는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11월 2일 새로운 즐길 거리를 대거 추가했다.

우선 최초의 SSR 니케 '레드 후드'와 '화이트:이노센트 데이즈'를 선보였다. 레드 후드는 최초로 모든 버스트 단계에서 스킬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다.

한정 코스튬도 도입됐다. ‘도로시’의 ‘노스텔지어 도로시’와 ‘하란’의 ‘연회의 마녀’ 등이다.

또 미니게임 ‘MEMORY OF GODDESS’, 1주년 기념 OST ‘THE HOOD’ 등도 추가했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 챕터25(추적)과 챕터26(귀환)도 개방된다. 여기에 메인 시나리오 노멀 모드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됐다.

이외에도 1년간 진행한 작전을 비롯해 니케들과의 만남을 기록한 ‘지휘관 연간 작전 보고서’가 오픈됐다.

오프라인에서도 1주년 잔치가 펼쳐졌다.

삼성역 코엑스에서 1주년 기념 3D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11월 3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