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3일째를 맞는 '도탑전기'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2월5일 네번째 서버 도입 5일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12월10일 가이아 모바일(대표 권명자)은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카드게임 '도탑전기'의 신규서버 '바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5일 4번째 서버 '라온' 추가 6일에 일이다.

출시 일주일을 전후해 이용자 몰이가 절정에 달하고 이후 하양세를 나타내는 최근 신작 모바일게임과 전혀 다른 양상이다.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며 서비스 초반 30위 대의 순위는 10위권대로 에 진입하며 완만한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사들이 출시 조차 외면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8일 출시, 하루 만에 인기게임부문 2위, 최고 매출순위 7위에 진입했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대표는 “도탑전기가 이용자 분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연달아 서버를 오픈하고 출시 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연말 중으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계획이니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탑전기'는 12월 말 대전모드와 PvP 콘텐츠, 신규 영웅 추가 등을 진행하는 업데이트로 게임의 재미를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도탑전기'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