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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하한가'…급락의 룰 '피하지 못했다'[12월11일]윈드소울 흥행예감, 개발사 조이맥스만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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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1  1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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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게임주가 약세로 마감됐다. 평균등락율은 -2.64%로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8개에 불과했다.

► 웹젠, 하한가 … 중국진출 기대감 끝 
웹젠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종가는 2만6200원이며 거래량은 34만주에 육박했다. 시가총액은 9251억원으로 1조원이 무너졌다. 웹젠은 지난 12월4일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를 넘어선 바 있다.

그동안 주가 부양의 일등공신 신작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정식 론칭 하루만에 급락이다. 기대감 거품이 빠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모바일게임주는 지난 상반기 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글로벌 흥행으로 해외 진출 소식에 요동쳤다. 하지만 정식 출시 후 해당 기업 주가는 급락하며 기대감에 오르며 출시에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웹젠의 향후 주가 향방은 '전민기적'의 초반 흥행 몰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와 흥행정도를 나타내는 현지 순위다.

► 윈드소울 '흥행예감' 오늘은 개발사만…조이맥스'↑' 위메이드 '↓'
전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로 동방 상승했던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희비가 갈렸다. '윈드소울' 개발사 조이맥스는 10.7%(650원) 상승한 반면 서비스사인 위메이드는 3.54%(1450원)하락했다.

12월10일 '윈드소울 for kakao'와 함께 신작을 론칭한 액토즈소프트는 반등했다. 전일 신작 출시에도 하락세를 보였지만 12월11일 7.06%(2350원) 뛰어올랐다. 종가는 3만5650원이다.

넥슨지티는 모바일게임 '몬몬몬'의 중화권 진출 소식을 전하며 상승마감했다. 전일보다 4.00%(550원) 오른 1만4300원을 기록한 것. 이날 넥슨지티는 가레나와 2D 모바일RPG '몬몬몬'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아레도 전일보다 3.77%(70원) 오른 1925원으로 장을 마쳤다.

► 컴투스-게임빌 약보합 여전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모바일맏형 컴투스와 게임빌은 약보합세를  면치못했다. 장초반 양사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오후들면서 낙폭을 키우며 상승세를 반납했다. 결국 컴투스는 0.38%(500원) 상승에 그쳤고 게임빌은 1.91%(2700원) 내렸다. 이전 3거래일 보다 낙폭은 줄었지만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 해외진출 호재 불통, 중견게임사 급락
자체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세계 공략을 천명하고 견고한 상승세를 보인 조이시티는 9.64%(2300원) 내렸다.

모바일게임을 앞세워 중국 시장 개척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한빛소프트(-5.54%)와 엠게임(6.78%) 등도 하락했다. 12월 들면서 한빛소프트는  'FC매니저 모바일2014'와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 의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다.

► 원조 빅3 동반하락
전일 모처럼 동방 상승했던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원조 빅3는 12월11일 동반 하락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5%(1700원) 내렸고 엔씨소프트는와 네오위즈게임즈는 각각 3.48%(6000원)와 3.84%(950원) 떨어졌다.

► 와이디온라인 상승 마감…'천만의용병' 라인 입점
한편 지난 11월 자체 개발 모바일RPG '천만의용병'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와이디온라인은 전일보다 1.13%(70원)상승했다.  현지 최고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꼽히는 '라인'에 입점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천만의용병'은 지난 11월 '알비온전기'라는 이름으로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애초 계획했던 '라인'에 입점이 미뤄지며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와 순위 등에서 100위 권 밖으로 밀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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