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천만명 돌파…1월 18일 출시

청룡의 해(2024년), 1월 부터 기대작이 쏟아진다.

출시 일정이 확정된 작품만 벌써 2종이다.

1월 9일(화)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와 1월 18일(목), 인폴드코리아가 론칭하는 '러브앤딥스페이스'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흥행 게임에 기반하며 갑시년 1월 모바일 게임판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한국 고전 명작 PC 게임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모바일 SRPG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센세이션을 야기했던 모바일게임 '러브앤프로듀서' 등에 기반했다.

장르는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월 18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동시에 론칭 예정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당시 모바일 게임으로 보기 드물게 여성 이용자를 끌어들였고 매출에서도 빼어난 성과를 보였다.

현재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여성향 게임이 극히 드문 상황이다. 여성 이용자를 대거 끌어 모으며 1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공산이 크다.

여기에 서비스를 맡은 인폴드코리아(Infold Korea)의 미친 공세까지 더해졌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협업이다.

살벌한 공세로 여심을 흔들며, 1월 모바일 게임 시장의 반란을 야기할 공산을 배제할 수 없다.

1월 8일 월요일, 인폴드코리아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한 '러브앤딥스페이스의 뮤직비디오'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팝페라 여왕으로 꼽히는 가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주제곡 ‘Love and Deepspace’을 불렀다.

몽환적인 목소리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용자들은 게임의 세계관이 돋보이는 주제가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몰입감을 더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글로벌 인기IP '러브앤' 시리즈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시공간을 넘어 그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현실감 넘치는 3D 인터랙션을 강조했다.

누구나 꿈꿔오던 달콤한 데이트의 경험을 선사한다.

흥행 기운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있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티저 공개부터 전 세계 많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2월 시작한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10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인폴드코리아는 '러브앤딥스페이스'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1월 17일까지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4성 메모리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모리는 게임 내 남자 주인공 카드로 이용자는 세 명의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메모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이다.

또한 인폴드코리아는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애플워치 시리즈 9', '티파니앤코의 러브 펜던트'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하며, 게임 내 재화 등 한정 칭호도 제공한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사전 등록은 오는 1월 17일까지로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loveanddeepspace.infoldgames.com/ko-KR/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