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용 클라이언트 통해 참여 가능…이벤트 병행

2024년 벽두부터 신작 이슈가 쏟아졌다.

담금질은 물론 출시 그리고 쇼케이스까지 펼쳐졌다.

1월이 갓 절반이 흘렀지만 이미 5종 이상의 신작이 출격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아수라 프로젝트, 블레이드X, 소울 라이크, 러브앤딥스페이스, 사야의 노래(한글버전), 베트소녀 키우기:좀비러시 등이 한국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것.  

예열까지 더해지면 하루 한 건 이상의 신작 이슈가 대두된 것. 

다음주에는 '기대작의 테스트'도 더해진다.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이 주인공이다.

1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사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다.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서비스에 나선다.

지원 플랫폼은 PC 온라인과 모바일이다.

이번 테스트는 PC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점검의 목적은 글로벌 통합 전장을 고려하여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안정성 및 클라이언트 최적화' 검증이다.

또 캐릭터 성장에 따른 장비 획득 및 강화, 거래 등 정통 하드코어 MMORPG의 핵심 요소인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를 위한 자유 경제 시스템도 확인한다.

레드랩게임즈는 테스트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출석 이벤트, 모험가의 증표 교환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등이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월 4일 한국와 대만 동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신현근 대표는 "단순하고 명확한 상점 구조를 지향하며 유저 아이템 가치를 하락시키는 패키지 상품 배제, 핵심 소환 상품을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BM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롬' 공식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