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IP 구현과 퍼즐, 미니 게임, 소셜 요소 등 강화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2024년 벽두부터 라인업을 공개하며 대변신을 예고했다.

신작 몰아치기와 함께 '던전앤스톤즈'로 창사 이래 첫 RPG에 도전한다.

공언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난 1월 17일 자사의 첫 RPG '던전앤스톤즈'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그리고 1월 23(화) 갑신년 첫 신작을 출시했다.

'어비스리움 매치'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동시 론칭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한정판 캐릭터 ‘아기 펭귄’과 ‘뚱냥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이 작품은 힐링 모바일 게임으로 각광받았던 '어비스리움'에 기반했다.

원작에 퍼즐과 미니 게임, 소셜 요소 등으로 가미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에 위메이드플레이의 퍼즐 노하우가 결합된 작품인 것.

실제로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퍼즐과 함께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와 미니 게임까지 추가됐다.

원빌드 서비스를 배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트를 주고받는 '팀 시스템', 순위 경쟁 등의 소셜 요소가 마련됐다.

여기에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의적인 기획, 디자인이 돋보이는 직소 퍼즐, 서핑 등 이색적인 재미를 전할 콘텐츠가 더해졌다.

위메이드플레이의 간판 게임들의 결합인 것이다.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퍼즐, 꾸미기 장르 팬들과 ‘어비스리움’ IP의 신작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께 ‘어비스리움 매치’는 반가움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모인 더 넓고 깊어진 바다를 무대로 한 K-퍼즐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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