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게임주 평균등락율은 -1.71%다. 지난 11월17일 -0.49% 이후 5거래일째 마이너스다.

전체 거래량(정규장 마감기준)은 783만4536주다. 11월 들어 현재까지 가장 적은 물량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12조6060억원으로 전일보다 약 578억원이 줄었다.

투자동향에서는 전일 게임주를 사들였던 외국인은 '팔자(SELL)'로 돌아섰고 기관은 '매수(BUY)' 우위를 타나냈다.

이날 외국인은 18개 종목에서 순매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바른손이앤에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디온라인, 한빛소프트 등을 집중적으로 매도했다.

NHN엔터(+1만936주), 미투온(+1만7926주), 룽투코이라(+1만2014주) 등을 포함해 10개 종목에서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엔씨소프트(+1만3611주), 컴투스(+1만1795주), 더블유게임즈(+1만5644주), 웹젠(2만648주), 넥슨지티(+1만6093주) 등을 포함한  11개 종목에서 순매수를 나타냈다.

순매도를 기록한 종목은 게임빌, 액션스퀘어, 액토즈소프트, 미투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