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게임주 평균등락율이 +2.37%를 나타냈다. 전일 +1.52%에 이어  2거래일째 상승장세다.

게임빌, 컴투스,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모바일게임 맏형과 대장주가 강세를 보였고 액션스퀘어, 데비시스터즈, 선데이토즈 등 원조 모바일신예도 상승을 나타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22개 종목을 사들이며 압도적인 매수 우위를 보였다. 게임빌, 엔씨소프트, 카카오, 컴투스 등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외 선데이토즈, 네오위즈게임즈, 넥슨지티, 엠게임,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등에서도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팔자에 나선 종목은 8개로 이중 미투온, 와이제임엠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조이시티 등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도 컴투스,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시가 총액 상위종목은 집중적으로 담았다. 이외 게임빌, 선데이토즈, 룽투코리아, 더블유게임즈 등에서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순매도 종목은 8개다. 이중 최대 물량은 넵튠으로 1만2339주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