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목)  엠게임이 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출시했다. 지난 해 전 세계를 강타하고 2017년 1월 국내 출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포켓몬고'과 동일한 장르이자, 한국의 토종 AR(증강현실) 게임으로 주목받아 왔다.

4월10일 '캐치몬'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41위에 안착했다. 직후 100위 대에서 시작한 순위는 꾸준한 상승을 지속, 출시 11일째를 맞아 50계단 이상 뛰어 올랐다.

이날 '포켓몬고'의 매출순위는 36위다. 캐치몬과는 불과 5계단 차이다.

한편 엠게임 주가는 현재(오후 1시 18분 기준) 전일보다 2.01%(100원) 오른 508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주는 물론 국내증시가 약세에도 불구 상승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