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화) 펜타스톰for kakao를 비롯해 신작  모바일게임이 줄을 이었다. 넷마블게임즈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도 시작됐다.

호재가 겹치면서 게임주는 평균등락율 +1.08%로 전일 급락(-1.28%)에서 벗어났다.

총 거래량은 1443만9078주로 전일보다 약 850만주가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3844억원이 증가한 23조4349억원이다. 지난 4월20일 역대 최고치(23조4371억)에 근접한 수치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인 엔씨소프트, 카카오,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승마감하며 시가총액 상승에 기여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수 종목이 더 많았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NHN엔터 등 우량주는 물론 파티게임즈, 와이디온라인, 와이제이엠게임즈, 엠게임과 같은 중소형주를 포함해 16개 종목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순매도 종목은 12개로 이중 웹젠, 룽투코리아, 미투온, 썸에이지, 바른손이앤에이 등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11개 종목을 사들였다. 카카오를 비롯해 더블유게임즈, 웹젠, NHN엔터, 썸에이지 등에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

매도 우위 종목은 7개로 엔씨소프트, 게임빌 등을 적극적으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