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C방 무료 이용 쿠폰 선물…26일(토) 이용자 간담회 진행

7월 19일(토) 첫 테스트를 마치는 신작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에서 신규 캐릭터 '모리스'가 공개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지난 7월7일(월) 시작한 첫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 중인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테스트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등장시킬 계획이었던 미공개 캐릭터를 잠시나마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광기 어린 주술사 '모리스'는 18일(금) 오후 8시~11시, 19일(토) 오후 2시~5시 그리고 오후 8시~11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벤트 시간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넷마블 직원은 모리스 캐릭터를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일반 이용자 중 이 캐릭터를 만나면 넷마블 PC방 무료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현재 테스트는 22종의 캐릭터로 진행 중이지만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다수의 캐릭터가 이미 준비돼 있다”며 “오늘과 내일 테스트를 통해 만나게 될 모리스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26일(토)로 예정된 이용자 간담회에서 공개하려 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오는 7월26일(토) 일부 테스트 참가자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19일(토)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가 개발한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으로,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