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33%로 전일 마이너스 전환 하루 만에 반등했다.  플레이위드(+6.18%), 넥슨지티(+4.25%), 더블유게임즈(+4.18%), 엔씨소프트(+3.62%) 등이 강세로 장을 마쳤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액션스퀘어가 -3.13%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980만9499주며 전체 시가 총액은 40조 8301억원이다. 전일보다 4053억원이 증가했다.

카카오를 제외한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승 마감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보다 4.18%(23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시가 총액 1조원을 회복했다.  종가를 기준으로 더블유게임즈의 기업 가치는 1조9억원이다.

투자 동향서는 외국인이 16개를 팔았고 15개서 순매수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넵튠, 컴투스, 와이디온라인, 웹젠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매도 종목 중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 파티게임즈, 미투온, 와이제이엠게임 등 소형 모바일게임주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엔씨소프트의 매수 행진은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 14거래일 째다.

기관은 각각 9개 종목서 순매수와 순매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넵튠, 게임빌, 웹젠 등서 매물을 쏟아냈고 카카오, 넥슨지티, NHN엔터테인먼트, 와이디온라인 등서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개인은 엔씨소프트, 넵튠,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카카오, 와이디온라인, 컴투스 등 14개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순매수 종목은 17개로 웹젠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넷마블을 동반 매도, 3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동반 매수 종목은 넥슨지티와 컴투스, 와이디온라인, 카카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