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수)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99%로 전일 반등 후 2거래일째 오름장세를 나타냈다.

전체 거래량은 3602만993주로 지난 9월 18일(7392만5686주) 이래 가장 많았다. 총 시가총액은 43조 713억원으로 전일보다 2439억원이 늘었다.

투자 동향서는 외국인은 19개를 순매도하며 전일 14개에 그쳤던  팔자 종목을 늘렸다. 최근 게임주 상승 동력인 넥슨지티와 와이디온라인에서 각각 10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이 외에도 게임빌, 바른손이앤에이, 엔씨소프트, 파티게임즈, 네오위즈, NHN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등에서도 강한 매도를 기록했다.

순매수 종목은 13개로 컴투스와 한빛소프트, 와이제이엠게이즈, 룽투코리아 등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기관은 17개를 사들였고 13개를 팔았다.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웹젠, 카카오 등을 쓸어담았고 넷마블게임즈, 게임빌, 위메이드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 투자자는 각각 16개 종목에서 순매수와 순매도를 보였다.
넷마블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등 우량주를 비롯해 와이디온라인, 엠게임, 썸에이지, 게임빌, 바른손이앤에이, 파티게임즈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룽투코리아, 웹젠, 더블유게임즈 등에서는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게임빌, 파티게임즈, 넥슨지티,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을 동반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