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거래일 오름장세를 보였던 게임주가 소강을 나타냈다. 9월 29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66%로 마이너스 장세로 돌아선 것.

전체 거래량은 1286만5224주다. 전일보다 약 2315만주가 줄었다.

총 가치는 43조218억원으로 전일(43조713억) 대비 495억원이 감소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6개 종목에서 각각 순매수와 순매도를 나타냈다. 수량에서는 매도가 압도적이 우위를 보였다.  
넥슨지티, 게임빌, 펄어비스, 카카오, 바른손이앤에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넵튠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순매수 최대 물량은 썸에이지의 2만317주다. 액션스퀘어와 한빛소프트 등도 1만주 넘게 담았다.

기관은 12개 종목을 각각 사고팔았다.
카카오, 웹젠, 넵튠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등서 강한 매수를, 넷마블게임즈와 게임빌, 와이디온라인은 적극 매도를 나타냈다.

개인은 18개서 순매수, 14개서 순매도를 보였다.
와이디온라인, 넷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넥슨지티, 게임빌 등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대장주 넷마블게임즈도 2만주 넘게 사들였다. 카카오, 파티게임즈, 웹젠,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등에서는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와 동반매도 종목은 각각 6개와 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