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0월 27일 전투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한국 모바일게임 중 유일무이한 글로벌 흥행 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또 한번 진화한다. 이번에는 길드 간 대전을 추가하는 것.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출시돼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톱클래스 게임으로 거듭났다.

지난 2017년 3월에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치는 시스템 '월드 아레나'를 추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3년, 이용자 감소 등 자연 도태의 우려마저 불식시켰다.

이번 '월드 아레나'의 뒤를 잇는 이용자 간 떼 전투는 모바일게임 한류에 선봉장인 '서머너즈워' 제3의 전성기를 노린 콘텐츠인 것이다.

10월 27일,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길드 간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맞붙는 대규모 단체 전투 콘텐츠로, 상대 거점을 점령하기 위한 길드 간의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가 진행된다.  주어진 시간 동안 두 상대 길드의 거점을 전력을 다해 공격하고, 강력한 방어 덱을 통해 점령지를 지켜 냄으로써 보다 넓은 영토를 차지해 승리할 수 있다.

새로운 길드전을 통해 최고의 길드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길드원 간의 협력과 끈끈한 커뮤니티 재미도 즐겨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길드 점령전’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더욱 치열하고 심화된 전투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길드 간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전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무지개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