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87%로 3거래일째 오름장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은 1181만2398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일보다 약 354만주가 줄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47조7506억원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기관의 게임주 애정 공세가 지속됐다.
11월 15일 기관은 23개 종목을 사들였다. 2017년 들어 가장 많은 종목에서의 순매수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웹젠, 컴투스, 넥슨지티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5개로  엔씨소프트, 넷게임즈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18개서 매수 우위를, 14개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카카오, 컴투스, 게임빌, 위메이드, 네오위즈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강한 매도를 보인 종목은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더블유게임즈 등이다.

개인은 18개서 순매도를 나타내며 팔자(SELL)에 앞장섰다.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넥슨지티, 네오위즈, 웹젠,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컴투스,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등서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액토즈소프트, 룽투코리아, 조이시티, 넷게임즈  등 중소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한편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12개 종목에서 동반매수를 보이며 역대급 사자(BUY)를 나타냈다. 네오위즈, 컴투스, 게임빌, 카카오, 넷마블게임즈, 네오위즈 등을 적극적으로 쓸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