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44%로 3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이었다.  전체 거래량은 1109만5870주로 전일보다 약 223주가량이 줄었다.

시가 총액은 47조5026억원으로 12월 7일(목) 무너진 47조원 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오름세가 힘을 보탰다. 이날  웹젠, 카카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등이 상승마감됐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6개 종목에서 각각 매수 우위와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카카오,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등 우량주와 미투온, 파티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웹젠,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빌, 넥슨지티, 와이디온라인에서는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카카오, 넷마블게임즈, 더블유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적극적으로 매집했다.  펄어비스, 넷게임즈 등 6개 종목에서는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9개 종목서 순매수를, 13개서 순매도를 나타냈다. 웹젠, 넥슨지티, 게임빌, 넷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에서의 매집량이 많았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빅3에서는 매물 폭탄을 던졌다.  이 외에도 넥슨지티, 게임빌, 넷게임즈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등을 동반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