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64%다. 최근 3거래일째 이어진 급락에서 벗어났다.

거래량은 1142만6271주로 전일보다 약 290만주가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8057억원이 늘어난 46조9665억원이다.

투자동향에서는 개인이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과 기관은 역대급 동반매수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게임빌, 네오위즈, 컴투스, 펄어비스, 넥슨지티, 웹젠,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 13개 종목에서 동반매수를 기록했다.  동반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이날 25개서 순매수를, 7개서 순매도를 나타냈다. 넷마블게임즈, 미투온, 엠게임서 매물을 쏟아냈고 컴투스, 넥슨지티, 웹젠, 카카오, 엔씨소프트를 적극적으로 샀다.

기관은 15개서 매수 우위, 2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게임빌, 네오위즈, 컴투스, 펄어비스, 넥슨지티, 웹젠, 넷마블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등 시가 총액 최상위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집했다.  넷게임즈와 파티게임즈서는 강한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24개를 팔았고 8개를 샀다.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게임빌,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 컴투스, 펄어비스, 룽투코리아, 넥슨지티, 웹젠,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바른손이앤에이 등 우량주는 물론 중소형주서 매물을 퍼부었다.

반면 넷게임즈, 파티게임즈, 엠게임, 미투온,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소형주를 적극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