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56%로 다시 우상향했다.

지난 2월 12일(월) 올해 들어 최저치를 보였던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회복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168만2040주로 전일보다 123만9989주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약 136원이 증가한 3543억9400만원이다.

전체 시총은 44조909억원으로 2거래일만에 44조원대를 회복했다.

넷마블게임즈(+2.46%), 엔씨소프트(2.29%), 컴투스(+1.78%), 카카오(+0.85%) 등 대형주 상승이 힘을 보탰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전일 매도 우위서 18개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 우량주와 함께 위메이드, 웹젠,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등을 쓸어 담았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는 2거래일째 순매수다.

순매도 종목은 14개로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미투온 등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개와 17개를 팔며 매도에 앞장섰다.  순매수 종목은 각각 10개와 15개다.

기관은 펄어비스, 게임빌, 웹젠, 넷게임즈서 매물을 쏟아냈고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선데이토즈, 액션스퀘어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개인은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웹젠 등을 던졌다. 카카오, 위메이드, 바른손이앤에이, 미투온, 펄어비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을 매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컴투스를 동반매수했다.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게임빌, 넵튠, 네오위즈 등은 함께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