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게임주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평균등락률 -0.23%로 낙폭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2018년 들어 가장 적었다.  거래량은 1024만9632주로 전일보다 약 41만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209억원이 감소한 2322억3700만원이다.

부진했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줄었지만 전체 시총은 올랐다.  45조3525억원으로 전일보다 1874억원이 늘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7개를 순매도했고 15개를 순매수했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등 우량주를 사들였다.  카카오, 웹젠,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미투온 등서는 강한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4개와 18개에서 각각 매수 우위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게임즈, 위메이드, 게임빌 등을 적극적으로 매집했다.

엔터메이트와 넷게임즈에서는 매물을 쏟아냈다.   이 외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웹젠에서도 1만주 넘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16개를 샀다. 엔터메이트와 넷게임즈, 미투온 등 소형주를 쓸어 담았다.  순매도 종목도 16개로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게임빌 등서 강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개와 11개서 동반매수와 동반매도를 기록했다.  웹젠, 미투온 등을 적극적으로 던졌고 넷마블, 엔씨소프트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