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10%다.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전체 거래량은 1069만3623주로 전일보다 약 27만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933억원이 감소한 약 3228억원이다. 3월 들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체 시총은 46조557억원으로 전일보다 7642억원이 줄었다.

거래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종목을 전일보다 늘리며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21개를 팔았다.

웹젠과 펄어비스서 매물을 쏟아냈다. 이 외  넷마블게임즈, 네오위즈, 선데이토즈도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순매수 종목은 12개로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썸에이지 등을 적극 매집했다.

기관은 19개서 매도 우위를, 8개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NHN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웹젠, 엔터메이트 등을 상당 수량을 팔았고 펄어비스, 카카오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개인은 23개를 순매수했다.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NHN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컴투스, 웹젠 등 대형주를 쓸어 담았다.

순매도 종목은 10개로 카카오, 썸에이지, 넷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서 2만주 넘는 매물을 쏟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10개를 동반매도했다. 웹젠, 엔씨소프트, 컴투스,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를 적극적으로 팔았다.

동반매도 종목은 넷게임즈 하나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