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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거래동향]넷마블 ·엔씨 동반매도! 외국인·기관, 카카오·컴투스 담았다[12월 3일]평균등락률 +1.00% 우상향…거래량/대금 ↑, 전체 시총 ↓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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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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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뜨거웠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5.07포인트(1.67%) 오른 2131.93으로, 코스닥은 13.70포인트(1.97%) 뛴 709.46으로 마감됐다.
 
베스파가 코스닥에 이름을 올린 12월 3일 월요일, 게임주도 평균등락률 +1.00%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마이너스 장세서 벗어났다. 드래곤플라이의 폭등(+17.95%)이 힘을 보탰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증가했지만 전체 시총을 감소했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964만2514주(정규장 마감기준)로 전거래일(417만8624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폭등한 드래곤플라이(+17.95%) 물량이 261만2185주다. 하반기 들어 최대치며 이날 게임주 가운데 최고 수치다.
액션스퀘어, 엠게임, 한빛소프트, 위메이드, 룽투코리아, 데브시스터즈, 조이맥스 물량도 전거래일(11월 30일) 대비 50% 이상 늘었다. 반면 펄어비스와 데비시스터즈는 11월 마지막 거래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거래대금은 2919억2900만원으로 최근 한 달 새 가장 높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2134억원이 감소한  42조1570억원이다. 대장주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약세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3.42%(1만7500원) 하락, 3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장세가 일단락됐다. 종가는 49만4500원으로 50만원선을 내줬다. 넷마블은 2.68%(3500원) 내린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11월 29일 회복한 종가 13만원선이 무너졌다.
 
나머지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종목은 모조리 상승했다. 컴투스가 +2.84%로 2거래일째 오름장세를 나타냈다. 더블유게임즈는 1.81%(1100원) 뛴 6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1월 2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카카오(+0.89%), NHN엔터테인먼트(+0.69%), 펄어비스(+0.68%)는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투자동향에서는  17개 게임주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보였다.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를 적극적으로 매집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매수는 11월 23일부터 7거래일째다.
순매도 종목은 14개로 웹젠(-4만997주), 엔씨소프트(-2만754주), 신예 베스파(-2만3518주)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베스파(-40만2524주)서 매물 폭탄을 던졌고 넷마블(-8만6548주)을 8만주 넘게 팔았다. 넷마블의 매도는 3거래일째다. 이외 선데이토즈(-1만5159주), NHN엔터테인먼트(-2만5076주)를 적극 매도했다.
순매수 종목은 8개로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 웹젠을 쓸어 담았다. 컴투스의 매수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3거래일째다.
 
개인 투자자는 19개를 팔았다. 위메이드(-2만9472주), 컴투스(-2만3056주), 카카오(-6만762주) 등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순매수 종목은 12개다. 신예 베스파(+57만8290주)를 끌어모았고 엔씨소프트(+2만8865주), 넷마블(+7만 6867주)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한빛소프트, 컴투스, 카카오, 넥슨지티 등을 동반매수했다. 함께 매도한 종목은 베스파, 엔씨소프트, 넷마블,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엔터메이트, 조이시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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