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펼쳐진 e스포츠, 2018년 게임업계 대미를 장식했다. 2018년 가장 많은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넥슨이 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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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월 29일(토) 넥슨아레나에서 PC 온라인 AOS 게임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 가울/겨울 결선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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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총 400명의 관람객이 모였고 결승전에서는 ‘Avenger’팀이 ‘velocity’팀을 3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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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넥슨은 사이퍼즈’의 송지형 디렉터와 김태영 서비스 팀장이 영상을 통해 2019년 전투 시스템 및 파티 찾기 시스템 개편, 핵 유저 강력 대응 계획, 리그 개편 계획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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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강남구 WDG PC방에서는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 본선이 펼쳐졌다. 일반부(4인 1팀)과 가족부(2인 1팀)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한승엽 해설위원과 BJ ‘썬팡’이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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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본선에서는 9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후 상위 3개 팀간 대결을 펼쳤다. 우승을 ‘통수필승’이 차지했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부에서는 ‘빛과소금’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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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월 31일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지스타2018 흥행 주역 중 하나인 '포트나이트' 시즌7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아이템 '붐박스'를 추가했다. 붐박스는 볼륨을 높인 후 적 구조물을 향해 던지면 구조물에 광역 피해를 주는 음악 소리를 내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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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Hot]
▶넥슨
12월 29일 강남구 WDG PC방서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 본선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네오플
12월 29일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 e스포츠 리그 ‘2018 액션토너먼트’ 가을/겨울 시즌의 ‘파이널’ 경기에서 ‘Avenger(어벤저)’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Update & Event-모바일]
▶카카오게임즈
12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160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부스 운영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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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한정 이벤트 모드(마법사들의 도시)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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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Event-온라인&콘솔]
▶에픽게임즈 코리아
글로벌 넘버1 배틀로얄게임 '포트나이트'에 시즌7 2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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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지난 12월 28일(금) '미르의 전설2, 중국명: 热血传奇' 저작권 침해 웹게임 '전기패업' 개발사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28일(금) 승소 판결을 받았다.

 
▶게임엑스코인(대표 김웅겸)
자체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31일부터 첫 퍼블릭 블록(제네시스 블록) 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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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KakaoM)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우리카드와 공동기획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워크&러브 밸런스(Work&Love Balance)’ 첫 회를 31일 밤 9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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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의 #탭에서 12월 21일~23일 실시한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 톱10 이슈’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42%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미투운동’(26%)과 ‘평창올림픽 개최’(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