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간판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지난해 12월 미친 역주행을 펼쳤다.
​업데이트로 독일,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알제리 등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캐나다에서는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싱가포르, 홍콩, 브라질에서는 톱3에 재입성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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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출시 5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며 글로벌 흥행대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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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출시 만 5년째를 앞둔 2019년 '서머너즈워' 흥행 질주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업데이트와 e스포츠 대회를 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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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새로운 기록들을 담은 ‘게임 소개’ 코너와 몬스터 외형을 변신시키는 신규 ‘형상변환’ 추가 등을 골자로 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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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바뀐 ‘게임 소개’는 전 세계 유저들의 인터뷰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제공하는 코너다. 약 5년 가까운 서비스 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의 변화된 기록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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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게임 소개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에는 9800만 개의 천공의 섬이 생겨났으며, 전 세계 인구의 4.5배에 달하는 총 320억 마리 몬스터가 소환됐다. 유저들은 총 320억 회가 넘는 레이드 전투에 도전했으며, 190억 번의 유저간 대전이 열리고 지금까지 총 75만 개의 길드가 생성, 총 21억 번의 길드 간 전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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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코너에는 또한 지난 2017년과 2018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세계 챔피언들의 인터뷰가 추가됐다. 우승자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서머너즈 워’에는 이 밖에도 몬스터의 외형을 화려하게 변신 시킬 수 있는 ‘형상 변환’이 추가됐다.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꼬마 도령 선인’과 강렬한 외형의 ‘밤의 마녀 사막 여왕’, 몽환적 매력이 강조된 ‘매혹의 몽마 서큐버스’, 강인한 모습의 ‘사이보그 닌자’와 ‘정열의 검사 펭귄 기사’ 등 총 다섯 가지 몬스터의 새로운 모습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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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또한 실시간으로 즐기는 ‘서머너즈 워’ 유저간 대전 콘텐츠이자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SWC’의 기반인 ‘월드 아레나’의 시즌 8을 곧 시작하고, 전 세계 유저들이 맞붙는 새로운 대전의 장을 약 3개월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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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월드 아레나’의 등급 체계와 각 랭킹에 따른 보상 등을 개편하는 등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 삽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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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