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8, 넥슨은 돋보였다. 참가 규모는 물론 양질의 콘텐츠로 역대 최다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게임축제 대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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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콘텐츠, 바람의나라:연,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M,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등 인기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게임과 함께 트라하, 스피릿위시, 데이브, 네 개의 탑, 린:더라이트브링어 등 창작 IP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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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을 통해 황금돼지해 N사 중 가장 많은 모바일게임 출시를 예고한 넥슨, 포문을 열었다. 창작 게임으로 출발했다. '스피릿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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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네온스튜디오(대표 김세용)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SPIRITWISH)’를 오후 3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 3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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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 톤 그래픽을 바탕으로 멀티 캐릭터 전투, 전략 설정 시스템(자동전투)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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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출시와 함께 배우 신세경의 평범한 일상을 게임과 접목해 영상으로 녹여낸 유튜브 광고와 론칭 이벤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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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신세경은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스피릿위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모험의 설렘을 전한다. 산책, 요리, 친구 등 신세경의 일상을 활용해 만든 총 다섯 편의 광고는 1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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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출시를 기념한 3가지로 구성된 이벤트도 시작했다.
2월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15·20·25·30·35·40)에 따라 캐릭터, 승급석, 레전드 장비 상자, 마스터피스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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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는 레이드(20·30·40·50회)와 난투장(15·20·25회)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즉시 이동 주문서, 마스터피스 재련석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 공식카페 가입자 수(3·5만)에 따라 10만 골드, 칼레바의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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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사업A실 김민규 실장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장르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가슴 뛰는 모험을 담아낸 스피릿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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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