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게임주 매수 종목이 늘었다. 전일 찔끔 반등했던 게임주는 우하향했다.
거래량은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요동치면서 전일보다 늘었다. 거래대금도 증가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최고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엔씨소프트(-2.42%)의 약세로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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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수)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49%로 전일 +0.07%의 찔끔 반등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급등과 급락은 없었다. 조이시티가 +2.20%로 최대 상승을, 와이제이엠게임즈가 -4.28%로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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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거래량은 전일보다 약 231만주가 증가한 1496만3390주다.
넥슨지티(705만569주)와 넷게임즈(+80만7937주)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하며 전체 물량의 절반을 넘었다. 
이외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신스타임즈, NHN엔터테인먼트 거래량이 전일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룽투코리아와 넵튠은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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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래대금은 2472억1000만원이다. 1월 22일(화) 보다 666억원 가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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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1446억원이 감소한 39조468억원이다.
넷마블이 +1.42%, 카카오 +0.49%로 2거래일째 상승했다. 나머지 기업 가치 1조원 이상 게임주는 하락했다.
펄어비스가 0.27%(500원) 하락, 18만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컴투스는 600원(0.54%) 빠졌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50%(900원) 내린 5만9300원을 나타냈다. 전일 회복한 6만원선을 다시 내줬다.
엔씨소프트는 -2.42%(1만2000원)로 3거래일째 부진을 이었다. 종가는 48만4000원으로 1월 18일 되찾은 49만원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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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종목을 늘렸다. 
외국인은 모처럼 20개 넘는 게임주서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 2만2415주를 순매수, 2거래일째 빅쇼핑했다. 이외 미투온(+3만2084주), 엔터메이트(+1만5291주), 웹젠(+1만3006주), 엠게임(+2만6443주), 넵튠(+1만4018주) 등을 1만주 넘게 사들였다. 웹젠의 매수는 1월 18일부터 4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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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12개다. 카카오를 11만9894주 팔았다. 1월 들어 최대 매물이다. 엔씨소프트에서도 1만4208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3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전일 20만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진 와이제이엠게임즈도 9만8126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강한 매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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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8개 게임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를 15만5454주를 샀다. 1월 최대치 매수다. 위메이드와 엠게임 사자(BUY)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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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9개다. 더블유게임즈(-3만8419주)를 3만주 넘게 던지며 매도 행진을 18거래일째 지속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웹젠, 넵튠, 바른손이앤에이, 액션스퀘어 팔자(SELL)를 주도했다. 넷마블에서는 2148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물량은 줄었지만 지난 1월 14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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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는 18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 카카오, 위메이드, 미투온, 엠게임, 미투온를 적극적으로 팔았다.
순매수 종목은 14개다. 와이제이엠게임즈(+9만8127주)를 9만주 넘게 담았다. 더블유게임즈와 NHN엔터테인먼트에서도 강한 매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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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엠게임즈 등을 함께 사들였다. 게임빌의 동반매수는 지난 1월 17일부터 5거래일째다.
동반매도 종목은 액션스퀘어와 액토즈소프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