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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활황, 하루만에 끝…엔씨, 또 하락 · 엔터메이트, 액션스퀘어 '또 상승'[게임주 -1월 28일]미르 IP 소송 관련주 '희비교차'…위메이드 3.23%↑· 액토즈 1.27%↓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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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8  2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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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래일 중국발 훈풍에 급등했던 게임주,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평균등락률은 우상향했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감했다.

1월 28일 게임주 평균등락률 +0.18%다. 전거래일 +3.54%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우상향이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엔터메이트가 +6.76%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액션스퀘어는 5.84%(135원) 오르며 뒤를 이었다. 위메이드와 넷게임즈는 각각 +3.23%와 +3.14%를 나타냈다.
데브시스터즈(+2.08%)와 썸에이지(+2.06%)는 2%대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하락 종목도 15개다. 신스타임즈가 -4.29%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넵튠은 3.28%(400원) 빠진 1만1800원으로 마감됐다.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름폭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게임빌은 -2.86%로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5만4300원이다. 넥슨지티는 2.27%(300원) 내렸다. 3거래일째 하락이다. 종가는 1만2900원으로 1월 18일 폭등(+20.47%)로 회복한 1만3000원선을 내줬다.

▶주요 이슈 & 증권사 리포트? 웹젠 · 액토즈 · 게임빌
1월 마지막 월요일, 웹젠이 모바일게임 소식을 전했다. 중국 로코조이가 개발한 'MT4(마스터 탱커4)' 한국 서비스 판권을 확보, 1분기 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
액토즈소프트는 법원의 위메이드 36억원 배상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항소의 뜻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서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웹젠은 +1.28%로 상승했지만 액토즈소프트와 게임빌은 각각 1.27%와 2.86% 하락했다.
넥슨은 이날 오는 2월 12일(화)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엇갈린 대형주! 넷마블 1.36%↑…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대형주는 엇갈렸다. 컴투스와 넷마블이 각각 1.36% 오르며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카카오(-0.49%), NHN엔터테인먼트(-0.67%), 엔씨소프트(-0.75%), 펄어비스(-1.00%) 등은 -1% 내외의 약보합을 나타냈다.

넷마블의 종가는11만1500원이다. 기관이 2만3461주를 던지며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5654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만4866주를 순매수, 5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엔씨 0.75%↓, 5거래일 연속 하락…외국인, 6거래일째 매도
엔씨소프트는 0.75%(3500원) 내렸다. 1월 22일부터 5거래일째 우하향이다. 종가는 46만3500원이다.
외국인이 1만8359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순매도를 6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1만1455주를, 기관은 7043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대만게임쇼2019에 현지 퍼블리셔 감마니아를 통해 2년 연속 출품된 '리니지M'이 현지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58주째 잇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전시회에서 신규 클래스 '용투사' 업데이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웹젠 1.28%↑, 상승 지속…中 MMORPG 'MT4' 국내 서비스 판권 확보
웹젠이 전거래일보다 1.28%(250원) 오르며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만9850원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한 29만9764주다.
외국인이 4만9281주를 순매도, 3거래일째 팔자를 이었다. 기관은 1만154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6만1767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웹젠은 중국 게임사 로코조이와 3D 모바일MMORPG '마스터탱커4'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 1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발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에서 다수의 신작 RPG를 자체적으로 개발, 국내외 게임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액토즈 1.27%↓, 법원 위메이드 36억원 배상 판결 '유감'
액토즈소프트가 1.27%(150원) 하락, 전거래일 +3.51%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1650원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판결한 위메이드 36억원 배상 판결은 유감이라며 면밀히 검토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액토즈는 “합의 없이 단독으로 제3자에게 미르 IP에 관한 이용허락을 할 수 있다는 위메이드측의 주장을 배척한 제1심의 판단은 환영한다”며 “그러나 위메이드측이 액토즈에게 이용허락으로 자신이 취득한 이익의 20%를 배분하겠다고 하면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부분은 과거 재판상 화해가 적용되는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한 것으로 매우 유감이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위메이드 측의 무분별한 이용허락을 방지하고, 미르 IP의 50% 지분권자로서 그 지분에 상응한 나머지 30%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1심 판결을 면밀히 검토한 후 패소 부분에 대하여 항소 등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임빌 2.86%↓,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일단락'…이베스트, 목표가 하향
게임빌이 2.86%(1600원) 하락, 약세로 전환됐다. 종가는 5만4300원이다.
최근 7거래일째 동반매수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2주와 2028주를 팔았다. 개인은 3270주를 순매수했다.

이베스트증권은 게임빌이 지난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게임 '탈리온'의 성과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낮췄다.

 
▶엔터메이트 6.76%↑·액션스퀘어 5.84%↑
엔터메이트가 6.76%(75원) 올랐다. 종가는 1185원이다.
기관이 전거래일 사들인 1만566주를 고스란히 팔았다. 외국인은 19만4314주를 순매도, 올해 들어 최대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27만7736주를 사들였다.
엔터메이트는 1월 24일 +2.42%에 이어 25일 폭등(+19.23%), 1000원선의 종가를 회복했다.
 

전거래일 상한가로 장을 마친 액션스퀘어가 5.84%(135원) 올랐다. 종가는 2445원이다.
외국인이 16만8497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강한 매도를 지속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6008주와 9만2489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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